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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덱스는 기안84, 빠니보틀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신영은 덱스에게 "기안84와 덱스의 인도 헬스장 장면이 굉장히 화제다. 몸이 굉장히 좋다. 바쁘면 운동 루틴이 깨지잖냐"라며 궁금해했고 덱스는 "헬스장에 가는 게 베스트이긴 한데 쉽지 않을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전 그래도 스쿼트 100개는 한다"고 전한 김신영은 "제가 40kg을 뺐다.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현상 유지를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며 "'전국 노래자랑' 하다가 인대가 파열돼 살이 조금 쪘다가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