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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탑이 쏘아올린 광풍이다.
마약 전과가 있는데다 은퇴 선언까지 했던 탑을 굳이 재기용하면서 '오징어게임' 시즌2를 향한 비난이 일었다. 그를 캐스팅한 황동혁 감독은 두말 할 필요 없고, 평소 탑과 친분이 있었던 이정재와 이병헌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정재나 이병헌이 탑의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이정재 측은 "캐스팅은 오디션을 통해 이뤄졌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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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