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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12살 연상의 사업가였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화사 측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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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화사는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내가)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이라면서 "남자친구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생긴 선입견으로 저를 되게 밀어내셨다. 연애를 2~3년 정도 했다"라며 자신의 적극 구애로 열애를 하게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SBS '가로채!널'에 출연해서도 "제가 1년을 따라다닌 분이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라면서 "항상 한결같은 남자였다. 모든 세상의 남자들이 그런 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