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하루 2kg 뺀 다이어트 성공 후..."보상심리로 많이 먹어" ('은혜로그in')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은혜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을 공유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용화 콘서트, 성수 핫플 바쁘게 놀러다닌 7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자기 관리는 위해 운동 중인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30분 트레드밀 타고 사이클까지 1시간 유산소를 끝낸 윤은혜는 "너무 힘들다. 자기관리는 정말 끝이 없는 거 같다"며 빨개진 얼굴로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다음날 스태프들과 성수동 나들이에 나선 윤은혜는 "탄산은 안 마신다"면서 다이어트 팁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음료를 마실 때 당류가 낮아야 한다. 당류가 0인 걸 마셔야 한다"면서 "생각보다 음료에 탄수화물이 많다"면서 음료의 탄수화물을 체크하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저녁은 블루베리와 그래놀라를 넣은 요거트였다. 윤은혜는 "프로필 찍고 보상심리로 막 먹었다. 그래서 운동 시작했다"며 "맛있다. 알룰로스 같은 거 넣으면 좋겠다. 꿀은 칼로리가 높다"며 프로필 촬영은 끝났지만 다이어트는 계속됐다.

촬영 7일 차, 스태프들과 식사 후 찾은 카페에서 윤은혜는 맛있는 빵을 앞에 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참았다. 빵순이라는 윤은혜는 "나 다이어트 끝나면 먹으러 올거다"며 "그래도 오늘 밥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다"며 웃었다.

최근 윤은혜는 "실제 하루만에 2kg가 빠졌다! 맛있게 다 먹고 살이 쭉쭉 빠지는 급찐급빠 10일 다이어트"라면서 자신의 식단 등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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