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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2일) 드디어 첫 방송하는 '2억9천'이 화제의 예비 부부 10쌍을 공개했다. 특히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가 '2억9천' 참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등장한 커플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커플. 두 사람은 앞서 참가 자체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연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등장하자 커플들은 단체로 술렁인다. 한편 김슬기는 "돌싱이라고 결혼식 안 할 생각 없다. 식 성대하게 올리고 싶다"며 시작부터 화끈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해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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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tvN '2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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