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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장취업' 홍윤화가 '순댓국 플렉스'를 약속한다.
그러던 중, 풍자는 "요즘 대단한 일이 많더만~"이라며 홍윤화가 순댓국 프랜차이즈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린다. 이어 "나 술 먹고 자주 갔었던 곳"이라며 부러워하는데, 홍윤화는 "(순댓국집에서) 외상하면 제가 갚으러 가겠다"라고 통 큰 약속을 해 멤버들의 물개박수를 받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4인방은 쌈 채소를 추가해 '새참 2차전'에 돌입한다. 특히 멤버들은 "(다슬기가) 버블티 안에 든 펄 같다", "우리가 채소를 먼저 달라고 한 적이 있었냐?" 등의 반응으로, 쌈을 부르는 다슬기의 맛을 극찬한다. 이때 신기루는 갑자기 "두근두근 고기두근~"이라고 외치더니, 최근 "너튜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급기야 그는 '구독'과 '좋아요'를 부르는 치명적(?) 애교까지 발산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