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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32)이 SNS의 순기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안한 것보다 효과가 분명히 있던 것 같다. 틱톡에 나오더라. 그런 얘기 나오고 사촌동생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연락 오는 거 후배나 그런 사람들이 형 나오던데 이렇게 틱톡에 나오던데. 이렇게 군대 후임들도 연락이 와서. 노출이 되고 있기는 하구나. 이런생각은 들었는데 방향에 대한 것은 고민을 해봐서 재설정해서 해보고. 그런 시도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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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달 30일 공개됐다. 강민혁은 극중 업계 1위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이자 서아리(박규영)의 유일한 팔로워 한준경을 연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