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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짐종국' 김종국이 터보 마이키의 근황을 공개했다.
시드니에 도착한 두 사람. 김종국과 쇼리는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바로 프로틴 가게에 갔다. 김종국은 "역시 운동인이라서 저런 거 보면 그냥 못 지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운동을 하러 간 두 사람. 김종국은 쉴 틈 없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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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종국은 "쇼리랑 쇼핑하면 안 되겠다. 무조건 사지 말라고 한다. 너 때문에 내가 3만원 선글라스 하나 샀다"고 토로했다. 이에 쇼리 역시 "여기서 예쁜 바지를 봤는데 너무 비싸서 못 샀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네가 루이비통이 돼야지 자꾸 루이비통의 노예가 돼서 되겠냐"고 쇼리를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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