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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무대 위 키스 퍼포먼스. 결혼 11년차가 선보인 과감한 케미는 관객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 일상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함께하는 등 늘 함께하는 부부였다.
원곡자인 화사는 "농익은 진정한 팜므파탈을 보여주시지 않을까. 이미 끝났다. 40금"이라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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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만의 로맨틱한 여정에 나선 부부. 이 과정에서 이상순은 이효리를 위해 서프라이즈로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거나, 여전히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 또한 손을 꼭잡고 걷는 등 신혼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부부애를 과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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