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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날 남태현은 주차된 차량 문을 열다 지나가던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하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
남태현은 지인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어 약 5m쯤 이동했다. 다시 주차한 뒤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일에 대하여 저의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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