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영화 '밀수' 팀이 '전참시'를 통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한편, 조인성은 요리 도중 이영자가 소스를 넣으려 하지만 잘 되지 않자 백허그를 하듯 손을 맞잡고 도와주는 등 '스윗남' 모먼트를 발동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근 식혜 만들기에 빠졌다고 밝힌 염정아는 '밀수' 팀 동료들에게 이를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염정아의 식혜 맛을 본 조인성과 고민시는 극찬을 하는가 하면, 김종수는 '식혜 장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호평이 넘쳤다고 하는데. 곧이어, 스튜디오에도 염정아의 깜짝 식혜 선물이 도착, 전현무가 '식친놈'으로 변신해 식혜를 폭풍 드링킹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정조준한다.
영화 '밀수' 팀과 함께한 루프탑 파티 현장은 8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