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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또 미담이 터져나왔다. 가요계의 대표 '국민 아빠' 되겠다.
앞서 그룹 더러쉬 출신 김민희는 "우리 데뷔 초부터 용돈을 써야 한다고 없는 수익에서 늘 행사 스케줄 정산해 주셨고 사장님 덕에 중국어도 하게 되고 연기도 배워보고 춤도 배우고 나를 알아봐 주시고 늘 믿어주시고 지원해 주신 내 인생에서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며 "우리 애들 노래 너무 잘한다고 착하고 딸 같다고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연습생, 가수 생활 내내 더러운 꼴을 한 번을 못 보게 하셨다"라며 "우리 사장님 진짜 아버지처럼 좋으신 분인데 며칠 전에 사장님과 카톡을 했는데 그저 민희 잘 살고 있어 보기 좋다 하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찐 아빠 캐릭터" "파도파도 미담뿐일세"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의 문제 또한 잘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