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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독일에서 힐링 타임을 보냈다.
김나영은 다음날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아침을 시작했고 베를린 거주민 인척 콘셉트를 잡기 시작했다. 김나영은 "저는 그냥 베를린에서 이렇게 소박하게 산다. 한국 생활에 염증을 느껴서 이번에 베를린 생활로 돌아왔다"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나영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먹방을 이어갔다. 김나영은 마지막 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짧은 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알차게 잘 보낸 것 같다. 베를리너로 살아보기까지 괜찮았던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