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소속사 관계자 또한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지만, 임영웅 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이라면서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고깃집 직원이 자신의 SNS에 가게에 방문한 임영웅과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같이 방문한 것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한 것. 그러나 양 측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우연히 동선이 겹친 탓에 생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