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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주상욱이 반지하에 살았던 과거를 떠올린다.
잠깐의 휴식을 가진 두 사람은 첫 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린다. 주상욱은 반지하에 살았던 과거를 회상하고, 첫 집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하며 조재윤의 깊은 공감을 산다. 조재윤도 집과 관련 부모님과 있었던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감동의 순간도 잠시, 주상욱의 허당기가 폭소를 유발한다. 주상욱은 벽돌과 자재들이 쌓여 있는 구르마와 한바탕 씨름하는데. 주상욱은 혼신의 힘을 다해도 꼼짝도 하지 않는 구르마에 쩔쩔매는 등 어쩔 줄 몰라한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찐 케미가 묻어나는 '세컨 하우스2'는 13일(내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