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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올 하반기 결혼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다. 최근 KBS2 '세컨 하우스2' 녹화를 마친 두 사람은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미는 "먼저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