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다시 돌아온 아이스버킷 챌린지. 스타들이 얼음물 맞기 대신 기부로 선행을 펼치고 있다.
|
|
송혜교의 기부도 눈길을 끌었다. 이도현의 지목을 받은 송혜교는 지난 14일 "배우 이도현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 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천만원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는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해주신 송혜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송혜교는 다음 주자로 배우 한소희와 김민석, 모델 신현지를 지목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