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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이제는 진짜 '궁셔리'에서 탈출한 '럭셔리' 새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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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희철은 비밀번호까지 같이 정하자고 나섰다. 김준호는 "6900 어떠냐"며 "형이 빚진게 69억인데 0으로 만들라고 6900"이라고 제안했다. 김희철은 "960105 어떠냐. 룰라 '천상유애' 일본 노래 표절 의혹이 불거진 날"이라고 언급했고 이상민은 "기사 나자마자 활동 중단했다"고받아쳤다. 그럼에도 김희철은 "대부분 좋은 날로 사람들이 하는데 '천상유애' 표절 시비 언제지?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냐"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이상민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속삭였고 이상민은 "이혼한 날짜 모른다. 특별한 날짜가 없다"고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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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나는 집은 내가 있으니까 여자친구가 운전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운전하는 여자가 멋있더라"라며 "여자친구가 '안전벨트 맸어?' 하는 게 멋있더라"라고 밝혔고 김준호 역시 공감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난 내가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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