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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강심장리그' 신지가 김종민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간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이곳'에 들리는 걸 보면 여자친구가 있음을 직감한다고 밝히며 김종민도 이에 지지 않고 신지의 연애관에 대해 "신지는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고 반격에 나서며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한바탕 이어진 폭로전 끝에 두 사람은 연애하는 모습마저 오십보백보라며 "이래서 코요태가 장수하는 것 같다"고 자조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강심장리그'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