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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조민아의 '왕따 폭로'에도 방송 홍보에 나섰다.
이지현이 속했던 쥬얼리는 최근 조민아가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그룹(쥬얼리)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다. 벤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됐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했다.
이지현은 두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