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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아영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영광이다. 너무 떨리지만 재미있게 구경하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김아영은 'SNL 코리아'에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활약을 보였다. 최근에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3의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신인 여자 예능인상 후보로 지명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