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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도경수(디오)가 프로패셔널한 면모로 시상식을 빛냈다.
도경수는 이날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뒤 바로 시상식에 참석했음에도 지치거나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진검승부'에서 꼴통검사 진정 역을 맡아 코믹함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최근에는 엑소 정규 7집으로 컴백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