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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아영이 여자 신인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후 김아영은 눈물을 흘리며 "상을 받을 줄 몰랐다. 후보에 오른 것만도 감사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SNL코리아3'를 하면서 인생까지 배우고 있다.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말들이 힘이 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아영은 'SNL 코리아 시즌3'에서 당돌한 MZ 신입사원을 연기하며 '맑은 눈의 광인(맑눈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 급상승했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최고 핫루키임을 증명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