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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가 첫 정산금액을 밝혔다.
이어 경제 전문가 서민정은 "그 정도로 힘들게 활동하셨는데 당시 수입은 어느 정도 되셨냐?"라고 묻자, 조성호는 "헤일로 활동 당시 계약금으로 500만 원을 받았다. 29살에 군대 가기 직전에 첫 정산을 받았는데 5년 활동하고 수익 58만 원이 전부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거의 돈을 못 벌었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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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상미는 "돈도 똑같이 10원 한장까지 같이 냈다"고 덧붙였고, 조성호는 "개인이 번 돈이든 같이 번 돈이든 한통장으로 모아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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