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이혜영이 폐암 진단 받았던 2년전 그날과 수술 당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
또 다른 영상에는 폐암 수술을 받은 직후의 입원 모습도 담겨 있다. 입원복을 입고 링거병을 꽂은 이혜영은 가슴 보조기까지 차고 "왼쪽 폐 절반을 잘라냈고.."라며 밝게 웃었다.
|
한편 이혜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해 "결혼기념일에 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폐 일부를 떼냈다. 아빠도 암으로 돌아가셨고 내가 암 판정 받기 전날 어머니도 암을 진단 받았다"면서 "엄마는 미국에서 수술하고 난 한국에서 수술했다. 항암 대신 절제술을 했다"고 밝혔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