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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영입 의혹을 받은 MC몽이 이를 부인하며 다시 한 번 결백을 호소했다.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라며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자는 신념과 열정 갖고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투명하면 될 뿐이고 프로듀서는 음악을 사랑하라"라며 "아티스트는 팬이 준 기적에 거들먹거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아티스트가 있기에 그 회사가 존재 함을 증명하면 될 뿐"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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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MC몽 심경 전문
평생 사람하나 죽이겠다고 사는 인간 과 평생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만 사는 사람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
이엔터에서 부정한적 없고
다른 어른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속에서 일을 했다
부정한 청탁은 커녕 누구보다 나서지 않았고 싸워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이젠 그런거 그만 해야겠다 .
당신이 아는 현실 보다 난 넉넉하며 마음도 풍요롭다
X놈 같은 놈들에게도 상도가 중요하며 사적을 공적으로 가려 협박하는 이에게 더는 울 힘도 없다
잘못한게 없어 해명할 필요도 없으며 5050 일로 날 거기에 끼어맞추지 마라 .
제작자는 신념과 열정 갖고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투명 하면 될뿐이고 프로듀서는 음악을 사랑하라
아티스트는 팬이준 기적에 거들먹 거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아티스트가 있기에 그회사가 존재 함을 증명하면 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