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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공항에서 받은 선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윤아는 19일 "아~~어제 발리에서 돌아왔어요~민이랑 여행하는 건 너무 행복하지만..힘들기도 해요~ 항상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많은 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저도 사실 똑같아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죠"라고 아들과 발리 여행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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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끊임 없이 아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있는 오윤아와 돌발상황에 오윤아 모자를 기꺼이 도우려 한 시민의 이야기에 팬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가면의 여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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