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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계고' 남창희와 제작진이 유재석과 강호동의 차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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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남창희에게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도 예고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6명이긴 한데 '실비집'도 하고 '핑계고' 시상식도 준비하고 '빰빰소셜클럽'도 1박2일 MT 준비하고 있다. 근데 그 사이에도 큰 프로젝트를 하나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을 목표로 큰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하고 있다.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작진은 "재석오빠랑 조남지대 분들이랑 이동욱 님은 꿈에도 모르고 계시지만"이라고 출연진을 얘기했고 남창희는 "열심히 동욱이 형을 꼬셔보겠다. 워낙 불도저시니까"라고 이동욱 섭외를 돕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