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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정훈이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8살 딸의 도움을 받은 걸 언급했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팀 나누기에 나선 멤버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폭로해 '찐 부족' 팀과 '덜 부족' 팀으로 나눴고, '부족'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멤버들은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체적으로 팀을 나누기 전 딘딘은 "전 인성 빼고 완벽하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넌 인성도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또 문세윤은 연정훈을 향해 "따님에게 전화를 하는 거 자체가 약간 부족하다"라고 놀렸다. 앞서 연정훈은 원소기호 문제가 등장하자 전화 찬스로 상위 1% 영재 딸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본 적이 있다.
연정훈은 "다들 기댔으면서"라며 당시 상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찐 부족' 팀은 나인우, 유선호, 김종민이 '덜 부족' 팀은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편을 이뤘고, 찐 부족팀이 실내 취침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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