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지니어스 측은 "이번 팬미팅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행사로,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