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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플러팅의 장인으로 등극했다.
이동욱은 "최애 진 톱10 중 장도연은 무조건 들어간다. 늘 마음 한 켠에 생각하고 있다. 어깨 근육이 파열돼 앉아있기 힘들지만 여기 나와서 떠들고 있는 건 다 장도연을 위한 마음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언제 고백할 것이냐?"라며 농을 던졌고 이동욱은 "조만간"이라고 대답해 장도연은 물론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쉬는시간 장도연을 향해 "장도연 예뻐졌다"며 끊임없이 칭찬을 쏟아냈다. 장도연은 "예뻐진거 소문좀 내달라"며 칭찬을 받아쳤고 이동욱은 "너 예쁜거 사람들이 다 안다"고 연이어 달달한 멘트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