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일본 예능에서도 통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 사유리는 "강남은 일본 예능에서 망했다"며 "다나카는 진짜 일본인들도 인정하는 재미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다나카와 제가 캐릭터가 겹친다"며 "특히 제 외발 자전거를 그냥 한 말인데 필요하다고 해서 줬다. 당근마켓에서 3만원에 산 자전거인데 필요하다고 하니 줄수 밖에 없었다. 아끼는 외발자전거 잘 타고 있으면 괜찮은데 집 현관에 그냥 놔두고 한번도 안탔다고 하더라. 걔는 진짜 한번 망해야한다"고 이를 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