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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가네' 고은아가 점점 자리잡아가는 코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미르는 "당연하지. 차 값이 들어갔는데"라고 장난쳤고 아빠는 "예전만큼은 못해도 잘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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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 됐다고 칭찬했지만 고은아는 "계속 잘 됐다고 하면 안 된다. 부기 빠지는 걸 봐야 한다. 아직 부기가 좀 있다. 부기가 빠지는데 오래 걸린다더라"라며 "솔직히 부기 빠지고 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다. 아직 부기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고은아의 언니는 만족도를 물었고 고은아는 "나 지금까지 만족도는 30~40%다. 병원에서 아직까지 끝이 아니라 해서 무섭다"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