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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70~1980년대 축구 캐스터로 명성을 날린 서기원 전 아나운서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특히 축구 경기를 전문적으로 중계했으며, 차분하게 경기 상황을 전달하는 노련한 중계로 호평받았다.
저서로는 '서기원의 방송에세이'(1989), '비바 월드컵'(1998), '서기원 양재성의 마라톤이야기'(1999), '서기원의 축구사랑'(2006) 등을 남겼다.
기사입력 2023-07-27 17:01 | 최종수정 2023-07-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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