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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녀가장이어서 '노랑머리' 출연을 선택했다."
배우 이재은이 27일 방송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했다. 그는 "8개월 된 딸 육아에 빠졌다. 너무너무 예뻐 죽겠다"며 " 카메라를 들이대면 확실히 앞에서 재롱을 떨기는 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재은은 또 "그 이미지가 기억될 때가 가장 행복하기도 하다. 단점인 동시에 장점"이라며 "영화 '노랑머리'는 애증의 작품이다. 명예도 안겨주고 인정받게 해준 영화지만 정작 처음에는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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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