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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국 김태리는 악귀에 잠식되는 걸까?
최근 공개된 '악귀' 코멘터리 영상에서 김태리는 "민속학 사료 중에 귀신은 왼손을 쓴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걸 잘 드러낼 수 있게 반지를 이용했다. 오른손이냐 왼손이냐가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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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8일 방송된 '악귀'에서는 구산영과 염해상을 이용해 '옥비녀'까지 다섯 가지 물건을 다 찾은 악귀가 구산영의 몸을 잠식한 듯 구산영에게서 그림자를 감춘 뒤 웃으며 "끝났다"고 말하며 방송이 마무리 돼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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