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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4' 제롬이 전 부인 배윤정을 향한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
"서로의 성격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는 제롬은 "이혼 법정에서도 웃으면서 함께했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응원하며 헤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에 MC 이지혜는 "역대 출연자들 중 이렇게 웃으면서 이혼 사유를 얘기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너무 슬퍼 보이기보다는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라며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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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롬은 2014년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초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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