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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윰댕(본명 이채원)이 합의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줬다.
이후 직접 윰댕도 등장했다. 윰댕은 "지금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건우도 전학해서 잘 적응했다. 이사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끝났다"며 "남편의 앞날을 응원하고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2020년 한차례 이혼했던 사실과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