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영화 '잠'(유재선 감독, 루이스픽쳐스 제작)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불면의 밤'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우리의 잠 속으로 누가 들어왔다'라는 카피는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의 원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수진'과 '현수'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선균 찍는 작품마다 캐릭터가 이렇게 달라도 되는 거냐며" (dd******), "정유미 맑눈광 제대로네 기대된다 (lo********) 등 정유미, 이선균 두 배우가 선보이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졌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에게 악몽처럼 덮친 남편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다룬 작품으로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유미, 이선균이 출연했고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