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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조영남이 전처 윤여정을 재소환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조영남은 윤여정과의 비밀연애부터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조영남은 "윤여정한테 쫓겨난 게 나를 화가의 길로 가게 했다. 윤여정은 먹고 살려고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하다 보니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 머리 좋은 사람이 음식도 잘 하는데 음식은 천재적으로 잘했고 바느질도 양복 와이셔츠까지 만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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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에게는 "윤여정과 함께했을 때가 인생의 가장 행복한 추억"일 수 있겠지만, 상대에게는 최악의 트라우마일 수도 있는 노릇이다. 정말 윤여정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제는 윤여정을 입에 올리지 않아야 할 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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