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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 워킹맘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짠당포'에 출연한다.
다음으로 이현이는 2008년도 모델 활동 당시 맡둔 담보물을 꺼내며 해외에서 서러웠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과거 캐스팅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녔던 이현이는, "살찔까 봐 크래커를 녹여 먹으며 하루를 버텼다"고 말하며 짠내나던 시절을 회상한다. 심지어 2시간을 기다려 본 오디션에서 들은 충격적인 막말을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현이는 "나 자신이 너무 초라했다"며 당시 심정을 전하고, 과거 모델로 활동한 홍진경도 이에 공감하며 "해외 활동 당시 모멸이란 모멸은 다 겪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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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3인방의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기대감을 높이는 '짠당포'는 오늘(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