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지희가 혼자 산 지 한 달 반 된 풋풋한 '자취 새싹'의 '갓생(부지런한 삶)' 하루를 공개한다.
진지희의 집은 그의 러블리한 매력을 담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져 눈길을 모은다. 그는 '버터 옐로우'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으로 파스텔 감성과 남산 타워 뷰까지 모두 갖춘 복층 집에 행복감을 드러낸다. 진지희는 집을 구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운 것 같다.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밝혀 자취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진지희는 기상 1분 만에 청소하는 모닝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자식은 부모님을 보고 배우나 보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DNA'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돌아서면 먼지"라며 돌돌이로 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제거한다. 정리 습관이 밴 진지희의 반전 일상은 자주 떼쓰던 '빵꾸똥꾸 어린이'를 완전히 잊게 만든다.
반전을 안겨 줄 '자취 새싹' 진지희의 '갓생' 루틴은 오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