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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이 처갓집 선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심형탁은 "처갓집 선물이요..? 많은 분들이 욕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가지고 가서 결혼 때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셔서 안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선물을 받았고 이번에 선물 준비 못 했다고 말한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따뜻한 가족들 만나서 이제 상처 치유하고 있습니다. 괴물로 만들지 마세요"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 사야와 4년 열애 후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달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한국 결혼식은 오는 20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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