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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정현의 12개월 딸 서아가 방송 최초 공개됐다
특히 서아의 얼굴 공개에 박수홍은 "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했고, MC 붐은 "볼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라고 외쳤다.
무엇보다 서아는 아빠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가 밥을 먹이는 모습에서도 데칼코마니 같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해 "어쩜 아빠와 저렇게 똑같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이정현은 "잘 안 운다. 조용하고 순한 성격은 아빠 닮은 거 같다"며 성격 역시 아빠와 닮았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서아는 아침에 혼자 잠에서 깼을 때도 방에 아무도 없음에도 보채거나 울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MC 붐은 "혼자 이불도 갤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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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이정현 표 아기조미료 3종 레시피가 공개되자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기 조미료 3종은 아기 간장, 아기 간장, 아기 맛가루가 공개됐다.
이정현은 아기 조미료 3종을 활용해 치즈두부전, 불고기, 잣죽, 콩나물국을 뚝딱 완성했다.
요리를 만들고 있을 때 딸 서아는 엄마를 찾거나 떼를 쓰지 않고 혼자 잘 있었고, 아빠는 엄마 노래인 '와'가 담겨 있는 오르골을 틀어줬다. 이때 서아는 바로 춤을 추며 엄마의 DNA를 완벽하게 물려 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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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서아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이유식 레시피들을 완성했다고. 이연복은 엄청난 종류의 이유식을 보고 "진짜 힘들었겠다"라고 안쓰러워했다.
이정현은 "새벽촬영이 있어도 집에 와서 이유식을 만들고 갔다. 또 지방 촬영이 있어도 이유식을 만들고 다기 사고 그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