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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때녀'의 절대자 박선영이 부상 당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절대자' 배우 박선영이 '미운 남의 새끼'로 합류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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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선영은 "시합 끝나고 나서야 다리 부상을 발견했다. 종아리가 그렇게 다친 줄 몰랐다. 종아리 근육이 18cm 찢어졌다"고 아찔했던 부상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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