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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선영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박선영은 "아직도 출산은 가능하다. 산부인과 선생님도 상위 5%라고 박수쳤다"고 어필했다.
또 "나이가 있으니까 (상대 남성이) 자녀가 있어도 상관없다. 이왕이면 딸보다는 아들이 나을 것 같다. 내가 여성적이지 않아 딸과는 트러블이 많을 것 같도 아들은 싸우더라도 뭘 할수 있을 것 같다. 나이는 별로 안 따진다. 위로 7세까지 괜찮다. 연하는 안 사귀어 봤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 경제력은 있어야 한다. 나보다는 (재산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대화는 통해야 한다"고 결혼 조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