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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덱스가 인도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후 덱스는 가방을 사러 한 매장에 방문했고, 그곳에서도 비대면 팬미팅을 진행했다. 밥 먹으러 간 식당에서도 영상통화와 사진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빠니보틀은 "이제 한국이든 전 세계든 어딜가도 다 너를 알아본다. 잘되니까 재밌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덱스는 "재밌다기보다는 일이 계속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전에는 일이 없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남는 게 시간이다 보니까 '여기까지만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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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빠니보틀은 "내가 봤을 때 넌 큰 리스크는 없을 거 같다. 술, 오히려 여자 문제도 괜찮을 거 같다"고 했고, 덱스는 "난 여자 문제 완전 깔끔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빠니보틀은 "오히려 진짜 웃긴 게 여자 문제는 터지면 나나 곽튜브 같은 애들이 터진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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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도 팬들의 사진 요청을 받았고, 빠니보틀은 "마스크를 챙겨라"라며 웃었다. 덱스 역시 "한국보다 더하다. 한국에서는 이 정도 아니다"며 놀라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