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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윤승아는 아들 젬마(태명)태어난지 50일 기념 촬영에 나섰다. 윤승아는 "촬영을 위해서 오랜만에 샵에 가서 화장을 했다. 아직 살이 안빠졌다"고 전했다. 젬마는 촬영을 하면서 울었다 웃었다 컨디션이 오락가락 했다. 진땀을 흘리던 윤승아는 "남편과 저는 요새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오후 10시 반이면 기절해서 잔다"고 힘든 육아 일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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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에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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