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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꽈추형'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폭탄발언을 했다.
김지민이 "정말 성관계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자, 꽈추형은 "남편이 발기 부전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저런 경우 집에서 잘해줬어도 바람 피웠을 가능성이 높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예쁜 관계에서는 많이 할수록 좋다. 끈끈한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성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이 다 우울하게 살진 않는다.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다른 데에서도 얻을 수 있다"며 "성관계에서만 즐거움을 얻는다는 건 핑계다"라고 단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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