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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가 오늘(9일) 개봉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개봉 전 관람한 관객들은 "아파트는 주민의 것 2023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것"(CGV_jd****), "믿고 보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롯데시네마_조현****), "인간의 본성을 그려낸 멋진 작품"(롯데시네마_정걸****), "한국 영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롯데시네마_전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고민하게 되는 영화여서 몰입이 너무 잘 됐다"(CGV_ts****), "이게 영화지. 이 시대를 함축하는 130분의 걸작"(메가박스_ch****),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지인들에게 다 추천하는 중"(CGV_al****)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강력한 존재감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